금융감독원은 2024년 9월말 기준 금융회사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현황을 4.4.(금) 발표하였다.
- 금융권의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잔액은 ’24.9월말 기준 55.8조원으로전분기 대비 0.5조원 감소함.[금융권 총자산(7,182.7조원)의 0.8% 수준]
- ’24.9월말 금융회사가 투자한 단일 사업장(부동산) 34.3조원 중 2.64조원(7.71%)에서 기한이익상실(EOD) 사유 발생함.
- 통화정책 긴축 완화에도 불구하고 미 대선 전후 글로벌 프로그레시브 카지노 슬롯머신 게임불확실성 증대 등으로 해외 부동산 시장의 개선이 지연됨.
- 금융감독원은 금융회사의 해외 대체투자 업무 제도개선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투자 관리 역량 확보 하에 해외 대체투자가 이루어지도록 감독을 강화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