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3.20(목)~3.23.(일) 싱가포르와 베트남을 공식 방문한다고 밝혔다.
- 이번 방문을 통해 농식품 및 동물의약품수출 확대, 스마트 농업 기술 협력 강화, 케이-푸드(K-Food) 글로벌 홍보 등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할 계획임. 각국 정부의 고위급 인사들과 만나,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신규 수출 품목 홍보 및 현지 기업과의 협력 기반구축에도 힘쓸 예정임.
- 송 장관은 싱가포르 식품청장과의 회담을 통해 한우 등 신규 품목 수출 확대 및 식량안보 협력 강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임. 특히, 송 장관은 현지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여 한식과 전통주의 매력을 알릴 예정임.
- 또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베트남에 수출되는 참외를 대대적으로 홍보하며, 현지 소비자 반응을 살펴보고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할 예정임. 관련하여 현지 식품 기업들과 직접 만나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업계 의견을 수렴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 방안도 함께 모색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