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2024년 결제통화별 수출입(확정)을 4.14.(월) 발표하였다.
- ’24년 결제통화별 수출비중은 미달러화(84.5%), 유로화(6.0%), 원화(2.7%), 엔화(2.0%), 위안화(1.5%) 순으로 5개 통화의 결제비중이 전체 수출의 96.7%를 차지함.
- ’24년 결제통화별 수입비중은 미달러화(80.3%), 원화(6.3%), 유로화(5.7%), 엔화(3.7%), 위안화(3.1%) 순으로 5개 통화의 결제비중이 전체 수입의 99.2%를 차지함.
- ’24년 대 EU·일본 수출은 미달러화 외에도 해당국 통화 결제가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반면, 대미국·중국·동남아·중남미·중동 수출은 미달러화 결제가 대부분을 차지함.
- ’24년 대 EU 수입은 유로화 및 원화 결제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반면, 대미국·중국·동남아·중남미·중동 수입은 미달러화 결제가 대부분을 차지함.
2024년 결제통화별 수출입(확정)(통관기준)
<참고>
1. 결제통화별 수출입 비중 추이
2. 지역별 수출입의 결제통화별 비중 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