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기업의 19.2%가 클라우드를 ‘도입하여 운영 중’(12.2%)이거나 향후 ‘도입할 예정’(7.0%)이었음.
□ 클라우드 도입 기업의 80% 이상이 기대한 효과를 얻었으며, 향후 활용 비중도 확대할 예정이라고 응답
•클라우드 도입 기업의 83.6%가 기대한 효과를 얻었다고 평가
- 클라우드 도입으로 기대한 효과로는 ‘백업, 이중화 등으로 인한 안정성 확보’(38.5%), ‘IT 자원의 탄력적 운용 및 활용’(31.1%)에 응답이 많았음.
- 한편 기대한 효과를 얻지 못했다는 기업의 65.0%도 향후 기대한 효과를 얻을 것으로 보았으며, ‘1~2년 이내’(69.2%)에 효과를 얻을 것이라 예상
•도입한 기업은 전체 IT 시스템 중 클라우드를 평균 47.2% 활용하고 있었으며, 향후 3년 이내에 61.0%로 확대할 예정
※ 참고: AI에 대한 기업체 인식 및 실태조사(2020년 11월, KDI 인기 카지노 슬롯머신 게임정보센터)
· AI 기술 도입률: 3.6%
· 향후 AI 기술 및 솔루션 도입 의사 - 현재 AI 기술 도입한 회사: 있다(38.9%), 없다(61.1%) - 현재 AI 기술 도입하지 않은 회사: 있다(11.0%), 없다(89.0%)
□ 클라우드 경쟁력 향상을 위해서는 전문 인력 양성, 법·제도 개선, 원천·응용 기술 확보 등이 필요
•클라우드 경쟁력 수준을 10점 만점(ⓞ매우 낮다 ← ⑤ 보통→ ⑩ 매우 높다)으로 점수화해 평균값을 구한 결과, 세계 최고 수준 대비 우리나라 경쟁력 수준은 7.73점
•분야별 경쟁력 수준을 살펴보면 전문 인력(6.99점), 법·제도(6.37점) 부문의 경쟁력이 기술(7.37점), 인프라(7.17점) 보다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
•우리나라 클라우드 산업의 전반적인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현장 중심 인재 등 전문 인력 양성’(26.1%)과 ‘클라우드 원천·응용 기술 확보 및 개발’(24.8%)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
-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실무형 커리큘럼 개발·보급’(24.1%), ‘클라우드 인력 양성 기관 확충’(22.5%)을 제시
□ 클라우드 도입 활성화를 위해서는 보안 핵심 기술 개발 지원 등 보안에 대한 우려 불식이 중요
•클라우드 도입 시 장애요인으로 기업의 과반이 ‘데이터 유출 등 보안 문제’(52.5%)를 꼽았으며, 클라우드 시장 성장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보안에 대한 우려’(31.9%)에 대한 응답이 많았음.
•보안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서는 기업의 과반이 ‘데이터 기밀 유출 방지 등 보안 핵심기술 개발 지원’(53.5%)이 필요하다고 응답했으며, 다음으로 ‘중소·영세 기업의 보안기술 지원’(23.2%)을 강조
□ 데이터가 새로운 가치 창출의 근원이 되는 시대에 클라우드는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필수 요소
•기업들은 클라우드가 ‘빅데이터’(70.6%)와 결합할 때 가장 큰 시너지를 발생할 것이라고 응답
•또한 클라우드 활성화로 인해 ‘디지털 혁신 가속화’(28.8%)를 촉발할 것으로 예상하였으며, ‘비대면 산업 활성화’(20.0%), ‘주력 산업과 융합을 통한 고도화’(17.1%), ‘생산성·인기 카지노 슬롯머신 게임성 향상’(16.2%) 등의 효과도 가져올 것으로 예측
□ 클라우드 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분야별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보급 지원 등 다각적인 방면에서의 방안 모색이 필요
•클라우드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에 대해 순위응답으로 조사하여 가중치(1순위: 3점, 2순위: 2점, 3순위: 1점)를 부여한 결과, ‘분야별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보급 지원’(20.4%), ‘기술 확보를 위한 R&D 지원 강화’(17.5%)와 함께 ‘신뢰성 및 안정성 제고를 위한 보안체계 구축’(16.5%)이 필요하다고 강조
•또한 클라우드 이용 기업을 위한 정책으로는 ‘데이터 변환 등 기존 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 지원’(29.2%), ‘바우처 데이터 제공 등 클라우드 이용 요금 지원’(24.8%), ‘맞춤형 클라우드 도입 컨설팅 제공’(24.0%) 등에 응답이 많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