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2025년도 상반기 공급망 안정화 선도사업자 31개를 신규 선정하였다고 4.11.(금) 밝혔다.
- 정부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글로벌 공급망 불안에 대응하고, 국내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공급망 안정화 선도사업자’를 지정하고, 재정· 세제·금융상의 지원을 추진해왔음.
- 지난 2월부터 소관 부처 심사를 통해 ’25년 제1차 공급망안정화 선도사업자 선정을 추진한 결과, 총 31개 기업을 신규로 선정하였으며, 현재까지 지정된 공급망 선도사업자는 총 130개로 확대되었음.
- 현재까지 선정된 130개 선도사업자는 대기업 37개사, 중견기업 37개사, 중소기업 54개사, 공공기관 1개, 협동조합 1개 등 다양한 주체들로 구성되어있음.
- 이번에 선정된 선도사업자는 공급망안정화기금의 중점 지원 대상으로 대출한도 확대, 우대금리 적용 등 정책적 지원을 받게 되며, 신·기보 보증을 연계하여 자금조달이 어려운 중소·영세기업에 대해 추가적인 지원도 제공할 예정임.
25년 상반기 공급망 안정화 선도사업자 선정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