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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코로나19 전담치료병상 확보 행정명령 시행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9.10.(금) 김부겸 본부장 주재로 정부세종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 18개 시도 경찰청과 함께 ▲초·중·고등학교 등교 확대에 따른 방역조치 상황 ▲비수도권 코로나19 전담치료병상 확보방안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등을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 9.10.(금) 0시 기준으로 지난 1주일(9.4.~9.10.) 동안의 국내 발생 환자는 12,037명이며, 1일 평균 환자 수는 1,719.6명임.
- 최근 4차 유행 지속으로 인한 확진자 증가, 전파력이 강한 델타변이바이러스의 확산 등으로 일부 비수도권 지역도 병상가동률이 증가하고 있음.
- 아울러, 추석 연휴로 인한 인구이동량 증가 및 초·중·고 등교 확대 등으로 추가 확산에 대한 위험이 우려되는 상황임.
- 이에 추가적인 대규모 집단감염 및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이를 감당할 수 있도록 수도권에 이어 비수도권 소재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담치료병상을 확보해 나갈 계획임.
- 행정명령은 비수도권내 지자체 및 의료기관 등과의 논의를 통해 9.10.(금)에 시행됨.
<붙임>
1.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수칙(9.6 조정)
2.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관련 Q&A
3. 감염병 보도준칙
- 9.10.(금) 0시 기준으로 지난 1주일(9.4.~9.10.) 동안의 국내 발생 환자는 12,037명이며, 1일 평균 환자 수는 1,719.6명임.
- 최근 4차 유행 지속으로 인한 확진자 증가, 전파력이 강한 델타변이바이러스의 확산 등으로 일부 비수도권 지역도 병상가동률이 증가하고 있음.
- 아울러, 추석 연휴로 인한 인구이동량 증가 및 초·중·고 등교 확대 등으로 추가 확산에 대한 위험이 우려되는 상황임.
- 이에 추가적인 대규모 집단감염 및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이를 감당할 수 있도록 수도권에 이어 비수도권 소재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담치료병상을 확보해 나갈 계획임.
- 행정명령은 비수도권내 지자체 및 의료기관 등과의 논의를 통해 9.10.(금)에 시행됨.
<붙임>
1.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수칙(9.6 조정)
2.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관련 Q&A
3. 감염병 보도준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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